빛을 품은 이주빈
아워글래스의 메이크업 아이템이 배우 이주빈을 더욱 빛나게 만든다.
피부톤과 매끄러운 피부결이 돋보이는 이주빈의 룩. 별도의 색조를 더하지 않고도 그녀의 존재감이 극명하게 드러나는 이유는 바로 베이스 메이크업에 있다. 아워글래스 고유의 글로우 테크놀로지를 적용한 리퀴드 파운데이션은 조명을 사용한 것처럼 주위의 빛을 포착하고 다시 부드럽게 분산시키는 것이 특징. 본연의 피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지지만 주름이나 색소 침착 등은 섬세하게 커버하고, 한 겹 한 겹 더할수록 반짝이는 피부 표현이 극대화된다.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30ml 7만9000원.
드레스 문트.
오랜 시간 조명 아래에서 연기하는 배우들에게는 유분과 습기에 무너지지 않는 완벽한 피부 베이스가 필수. 파운데이션을 바르기 전, 이주빈이 꼭 챙겨 바르는 머스트 아이템은 바로 프라이머. 아워글래스 제품만의 비결이 담겨 바른 듯 안 바른 듯 가볍게 마무리되는 실키한 텍스처는 땀과 유분에 강해 메이크업 지속력을 한층 더 강화시키는 것이 특징. 피부 결점은 지우고 요철은 가려주어 벨벳처럼 매끈한 피부 표현이 가능하다. 게다가 브랜드의 철학에 따라 동물성 성분은 전면 배제한 비건 포뮬러를 고안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만하다.
아워글래스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30ml 7만5000원.
원피스 RVN.
과즙을 듬뿍 머금은 복숭아처럼 생기 넘치는 핑크 컬러가 이주빈의 볼 전체에 내려앉았다. 컬러 표현에 앞서 가장 먼저 신경 써야 할 것은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로 깨끗한 피부 바탕을 만드는 것. 그다음 미세한 입자가 빛을 조절해 얼굴 윤곽을 살리는 앰비언트 블러쉬를 애플존 전체에 넓게 펴 바른다. 공기처럼 가벼운 질감의 파우더는 무겁고 텁텁한 느낌이 없어 초보자도 뭉침 없이 자연스러운 컬러 표현이 가능하고, 두 가지의 초미세 피그먼트를 마블 형태로 혼합한 후 베이킹해 부드러운 발림성도 자랑한다. 얼굴 윤곽에 따라 도포한 블러셔가 입체감을 살려 이목구비가 또렷해 보이는 느낌을 낸다.
아워글래스 베일 미네랄 프라이머 30ml 7만5000원,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블러쉬 디퓨즈드 히트 4.2g 6만원.
셔츠, 팬츠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독보적인 리퀴드 텍스처가 피부결을 따라 매끈하게 밀착돼 마치 내 피부인 듯 얇게 흡수되는 아워글래스의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전용 브러쉬와 함께 사용했을 때 시너지는 배가된다. 사선형으로 커팅된 브러쉬는 손가락의 섬세한 터치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무게감 있는 메탈 보디가 자연스럽게 그립을 조절해 붓자국이나 경계가 지는 것을 방지해준다. 파운데이션을 적당량 덜어 브러쉬에 고루 묻히고 피부결을 따라 얼굴 중심에서 바깥쪽으로 펴 발라 사용할 것. 글로시한 피부 표현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립 역시 촉촉한 텍스처의 아이템을 골랐다. 누디한 색감에 밤 타입 립스틱은 보습과 더불어 입술을 도톰하게 보이게 하는 볼류마이징 효과 그리고 글로스처럼 반짝이는 유리알 광택을 남긴다.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30ml 7만9000원,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소프트 글로우 파운데이션 브러쉬 6만4000원, 아워글래스 팬텀 볼류마이징 글로시 밤 슬립 1.7g 4만8000원.
원피스 RVN.
아이섀도나 립 등에 컬러를 더하는 것보다 베이스로 얼굴 윤곽을 살리는 메이크업이 트렌드다. 턱선과 헤어라인은 본래의 피부톤보다 살짝 어둡게 하고, 볼과 광대뼈는 광채로 채운 이주빈의 우아한 룩이 대표적인 예. 파우더, 하이라이터, 브론저가 하나에 담긴 앰비언트 팔레트는 다각도에서 빛나는 광을 만들기 위해 파우더를 개별적으로 혹은 레이어링해 사용할 수 있다. 뉴트럴 베이지의 딤 라이트, 오팔 펄이 담긴 인캔디센트 마지막으로 골드 베이지의 레디언트 등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브러시로 부드럽게 쓸어 믹스하고 얼굴 전체에 도포해 쉽고 빠른 광채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아워글래스 앰비언트 라이팅 팔레트 9.9g 9만5000원.
원피스 RV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