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고상민 기자 = 김진표 국회의장은 19일 한국계 수학자 최초 필즈상 수상자인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한국 고등과학원(KIAS) 수학부 석학교수와 오찬 간담회를 한다.
이날 정오 국회 사랑재에서 열리는 간담회에는 허 교수 외에도 최재경 고등과학원 원장, 금종해 대한수학회 회장 등 수학계 인사 4명이 참석한다.
국회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유기홍 교육위원장과 교육위 여야 간사인 국민의힘 이태규, 더불어민주당 김영호 의원 등이 함께한다.
간담회는 김 의장과 허 교수의 모두발언 이후 비공개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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