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박현빈·조항조·편승엽·신성 역대급 무대...나이 프로필 화제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박현빈·조항조·편승엽·신성 역대급 무대...나이 프로필 화제

국제뉴스 2022-08-16 21:59:0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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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박현빈·조항조·편승엽·신성 역대급 무대...나이 프로필 화제(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박현빈·조항조·편승엽·신성 역대급 무대...나이 프로필 화제(사진=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 가수 박현빈·조항조·편승엽·신성이 역대급 무대를 예고했다.

16일 방송되는 ‘화요일은 밤이 좋아’ 에서는 트롯신사 박현빈, 조항조, 편승엽, 신성이 출격한다.

신바람 신사 박현빈은 ‘샤방샤방’으로 모차르트, 베토벤을 제치고 태교음악 황제로 등극한 사연을 전하기도 했는데 태교 콘서트 무대에 올라 특유의 넘치는 흥으로 500명의 예비 엄마들을 휘어잡았던 박현빈은 태교음악 인기곡 ‘샤방샤뱡’을 열창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또 로맨틱 신사 신성이 버터 멘트 폭격으로 트롯여신 은가은과의 눈빛 교환에서 버터를 한 가득 담은 눈웃음을 선보이며 스튜디오를 기름 바다로 만든다. 팔색조 신사 조항조, 트롯계 젠틀 신사 편승엽은 미스트롯2 멤버들의 넘치는 흥과 불타는 승부욕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승부 상관없이 대결을 즐기겠다던 조항조는 미스트롯2 멤버들의 실력에 깜짝 놀라 감탄사를 연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늘 방송에서는 오랜만에 스튜디오를 찾은 화밤 식구 김의영이 출연한다. 캡사이신 보이스 김의영은 아기 호랑이 김태연의 날카로운 도발로 대결을 시작하며 나이를 뛰어넘은 박빙의 트롯 대결을 예고했다. ‘현철-내 마음 별과 같이’를 부른 김의영과 ‘조항조-사랑찾아 인생찾아’를 부른 김태연의 역대급 빅매치, 과연 승자는 누구일지 결과가 주목된다.

영원한 진 양지은은 100점을 위해 혼신의 승부수를 띄운다. 양지은은 미스트롯2 경연 때부터 아껴놨던 인생곡 ‘오승근-떠나는 님아’를 완벽 소화하며 대결 상대인 편승엽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트롯계 대선배 편승엽이 “괜히 1등이 아니네. 역시 1위는 1위다”라고 극찬한 양지은의 무대는 오늘 밤 화밤 36화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트롯신사> 특집에서는 불렀다 하면 100점인 명실상부 조육백 조항조가 조칠백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촬영 초반 승부를 즐기겠다던 조항조는 ‘나훈아-가라지’를 열창하며 또 한번의 100점 신화에 도전한다. 

한편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는 매주 화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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