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헌트’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 ‘헌트’가 지난 13일 오후 10시 영진위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100만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는개봉 4일 만의 기록이다.
이에 ‘헌트’의 주역 정재 감독과 정우성, 허성태, 고윤정이 100만 관객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네 배우는 100만 관객을 의미하는 풍선을 든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하게 웃음 짓는 등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진심 어린 감사의 인사를 전해
영화 ‘헌트’는 조직 내 숨어든 스파이를 색출하기 위해 서로를 의심하는 안기부 요원 ‘박평호’(이정재 분) 와 ‘김정도’(정우성 분)가 ‘대한민국 1호 암살 작전’이라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첩보 액션 드라마다.
현재 전국 극장가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사진=메가박스중앙 플러스엠
권구현 기자 kkh9@hanryu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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