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기상청, 8호태풍 메아리 경로 '도쿄관통' 실시간현재위치 '서울 오늘날씨·주말날씨'

일본기상청, 8호태풍 메아리 경로 '도쿄관통' 실시간현재위치 '서울 오늘날씨·주말날씨'

국제뉴스 2022-08-13 17:11:00 신고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경로 (일본기상청 제공)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경로 (일본기상청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추가 집중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조치에 나설 것을 13일 지시했다.
중대본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미 비가 내린 지역에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대비를 철저히 하라”며 “위험 지역에 대해서는 사전 주민대피 등 선제적 조치를 취해 대비·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일본기상청, 오늘은 태풍 8호가 동일본에 상륙할 예정이라고 날씨예보했다.

관동이나 동해는 폭우의 우려가 있어, 도로 관수나 하천의 가파른 증수, 토사 재해 등에 경계바란다. 
해안부에서는 강풍이나 고파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서일본도 습한 공기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기 쉽고, 동북도 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계속된다.

태풍 8호(메리)는 13일(토) 15시 전에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 부근을 통과했다. 15시 현재는 시즈오카현 오마에자키를 북동쪽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 후에는 스루가 만을 진행하여 상륙하고, 오늘 밤에 걸쳐서는 ​​관동을 통과. 도쿄도심 등 넓은 범위에서 격렬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태풍 8호 8월 13일(토) 15시  중심 위치  오마에
 자키 부근
 크기 계급 //
 강도 계급 //
 이동 m/s (중심부근)  최대 순간 풍속 30 m/s

시즈오카현내는 비의 고개를 넘고 있지만, 지금까지의 강우량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에, 토사 재해나 하천의 증수에는 잠시 경계가 필요하다.

활발한 비구름은 관동에 퍼져 있어 태풍이 가장 가까워지는 저녁부터 밤이 관동의 광범위에서 비의 피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국지적으로는 1시간에 50mm를 웃도는 격렬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도로 관수와 중소 하천의 가파른 증수의 가능성이 있다.

태풍 8호는 폭풍역을 수반하지 않지만, 접근시는 순간적으로 20m/s를 넘는 바람이 불어날 전망. 해안부를 중심으로 풍우가 강해져, 황천이 되므로, 외출을 삼가요망한다.

14일(일)은 태풍이 떨어져, 관동 등은 날씨가 회복해, 태풍 일과의 푸른 하늘이 펼쳐지는 곳이 많아진다.

다만, 폭우 뒤의 강의 수위는 곧바로 내려가지 않는다. 

또한 해안부에서는 파도가 높은 상태가 계속될 전망. 

태풍의 이름은 국제기구 「태풍위원회」의 회원국 등이 제안한 명칭이 미리 140개 준비되어 있어 발생순서에 붙여진다.

태풍 8호의 이름 「메리(Meari)」는 북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제안한 명칭으로, 야마비코라는 의미의 말로부터 명명되고 있다.

한편, 우리나라 기상청은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경로와 현재위치는 13일 오후 16시 일본 도쿄인근에서 북상중이라고 전했다.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이동경로는 다음과 같다.

13일 21시 일본 도쿄 북북동쪽 약60km부근육상
14일 21시 일본 삿포로 동쪽 약 630km부근해상
15일 09시 일본 삿포로 동북동쪽 약 940km부근해상

제8호 태풍 메아리(MEARI)뜻은 북한에서 제출한 이름으로 메아리를 의미한다.
이 태풍은 48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예상된다.

2022년 태풍이름 순서는 다음과 같다.

1호 말라카스→ 2호 메기→ 3호 차바→ 4호 에어리→ 5호 송다→ 6호 트라세→ 7호 무란→ 8호 메아리→ 9호 망온→ 10호 도카게→ 11호 힌남노→ 12호 무이파→ 13호 므르복→ 14호 난마돌→ 15호 탈라스→ 16호 노루 (...)

2022년 장마기간 시기가 지나고 2차 가을장마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중부지방에 집중호우 '물폭탄'을 쏟아부었다.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경로 (기상청 제공)
2022년 8호 태풍 메아리 경로 (기상청 제공)

기상청은 일요일 내일날씨 서울과 인천, 수도권, 강원도, 대전, 청주, 충청권, 대구지역 일부에 2차 가을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비가 내리겠다고 날씨예보했다.
다음주날씨예보는 정체전선의 영향으로 수도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겠다.

2022년 장마기간이 지나고 중부지방과 청주, 군산 등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가 속출한 지역에서는 더딘 복구작업을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또한번의 비소식에 이재민들은 걱정으로 한숨을 내쉬고 있다. 

강남 물난리로 인해, 두달정도 후 침수차들이 중고시장에 매물로 등장할 것으로 주의해야된다. 

광복절연휴 첫날 고속도로교통상황 양방향이 혼잡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기상청은 주말날씨예보에 있어서 수도권과 충북 북부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하는 반면, 남부지방에는 폭염주의보, 경보를 발효했다.

서울특별시 중구 을지로1가 날씨와 인천.경기도는 흐리고 경기남부(이천, 안성, 화성, 평택 등)에는 호우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시간당 20mm 내외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충남지역에 시간당 20~40mm의 강우 강도를 가진 발달한 비구름이 위치하고 있고 이 구름대가 점차 동북동진하고 있어 오늘(13일) 오후(18시)까지는 주로 경기남부를 중심으로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늦은 오후~저녁(18시 전후)부터는 서해상에서 새로운 비구름대가 강하게 만들어져 서울과 인근 도시로 유입될 가능성이 있고, 그에 따라 호우특보도 운영되겠다.

대구날씨, 경북서부내륙에는 비가 내리고 있으며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20~30mm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대구, 경북은 내일(14일) 밤(18~24시)까지 가끔 비가 내리겠으나 대구와 경북남부는 오늘(13일) 밤(21~24시)부터 내일(14일) 오전(09~12시) 사이에 소강상태를 보일 때가 많겠다.

특히, 내일(14일)까지 하층에서 수증기의 공급이 많고 대기가 불안정하여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고 시간당 30mm 안팎의 매우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청주날씨, 충북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시간당 5mm 내외 비가 내리고 있다.

서해상에서 충북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구름대는 시속 40km로 동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오늘(13일) 충북 대부분 지역에서 가끔 비가 오겠으며, 이번 비는 내일(14일) 밤(21~24시)까지 이어지겠다.

 예상 강수량(13~14일)
- 충청북도: 30~80mm(많은 곳 충북북부 100mm 이상)

대전날씨, 충남북부지역을 중심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20mm 내외로 강한 비가 접근하고 있어 예산, 아산, 천안지역에 14시를 기해 호우주의보가 확대 발효되었다.

* 주요지점 일강수량 현황(13일 14시 현재, 단위: mm)
- 태안 42.5 서산 41.8 당진 29.0 원효봉(예산) 27.0 홍성 22.2 장동(대전) 12.5 청양 11.5 부여 10.1 삽시도(보령) 10.0 금남(세종) 9.0 유구(공주) 6.5 계룡 5.5 아산 5.5 연무(논산) 5.0 천안 3.9 춘장대(서천) 3.5 금산 3.1

서해상에서 충남서해안으로 천둥.번개를 동반한 강한 비구름대는 시속 40km로 동북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충남권은 오늘(13일) 흐리고 비가 오겠고, 내일(14일) 오후(15~18시)에 서쪽지역부터 그치기 사작하여 저녁(18~21시)에 대부분 그치겠다.

특히, 충남북부에는 오늘(13일) 오후(15~18시)부터 내일(14일) 오전(06~12시) 사이 시간당 30~50mm의 매우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으며, 호우특보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겠다.

14일 일요일 내일의날씨 (기상청 제공)
14일 일요일 내일의날씨 (기상청 제공)

강원도날씨, 강원도는 흐린 가운데, 서해중부해상에 위치한 천둥.번개를 동반한 비구름대가 접근하면서 강원영서북부를 중심으로 약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이 비구름대는 시간당 40km의 속도로 동쪽으로 이동하고 있어 오후(12~18시)에는 강원도 대부분 지역에 비가 확대되어 내일(14일)까지 가끔 비가 이어지겠다.

부산, 울산, 경상남도는 구름많은 가운데, 경남내륙(합천, 의령, 산청, 하동)에는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5~10mm 내외의 비가 내리는 곳이 있다.

광주날씨, 오늘(13일) 오전(09시)부터 낮(15시) 사이 광주와 전남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또한, 모레(15일) 밤부터 정체전선이 활성화되면서 글피(16일)에는 강하고 많은 비가 내릴 가능성이 있다.

 예상 강수량(13일) 광주, 전라남도: 5~30mm

제주도는 곳에 따라 비구름이 발달하고 있고, 동부 지역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다.

북태평양 고기압 가장자리에서 남서풍이 유입되면서 지형의 영향을 받는 산지와 한라산 동쪽 지역을 중심으로 오늘(13일) 낮(12~15시)동안 한때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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