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제 8호 태풍 메아리(MEARI) 예상 이동경로, 현재 위치, 한반도·제주도 영향 등을 향한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올해 제7호 태풍 무란(Mulan)에 이어 제8호 태풍 메아리(MEARI)가 현재 제 16호 열대저압부로 발생하면서다.
기상청은 "제8호 태풍 메아리(MEARI)로 발달중인 제 16호 열대저압부는 지난 10일 15시 발생했다"고 밝혔다.
현재 위치는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810 km 부근 해상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제 16호 열대저압부의 예상경로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일본 도쿄 남남서쪽 약 600 km 부근 해상을 지나며 8호 태풍 메아리로 발전될 것으로 보인다.
열대저압부는 24시간 이내에 제8호 태풍 메아리(MEARI)로 발달할 전망이다.
기상청은 72시간 이내에 온대저기압으로 변질될 것으로 보고 있다.
▼열대 저기압 8월 11일(목) 9시 현재
중심 위치 일본의 남쪽
이동 북북서 20 km/h 중심 기압 1006
hPa
최대 풍속 15 m/ s
세력의 예보를 보면, 건조한 공기나 강한 상공의 바람의 영향으로, 태풍이 되어도 현저한 발달은 예상되지 않는다.
동해 앞바다의 시점에서의 중심 기압은 1002hPa, 최대 풍속은 18m/s로, 태풍으로서의 하한의 세력으로 접근해 오는 전망이다.
다만 바람이 그리 강하지 않아도 주변에는 활발한 비구름을 동반할 것으로 보인다. 진로에 가까운 태평양 측에서는 태풍 혹은 열대 저기압의 접근에 의해 비가 강해져, 폭우가 될 우려도 있다.
또, 연안부에서는 바람이 강해져, 해상은 파도가 높아지기 때문에, 바다의 레저는 앞두는 편이 좋을 것 같다.
태평양 고기압의 세력에 의해 진로나 접근의 타이밍이 변화할 가능성이 있다.
[예상 진로도를 볼 때의 주의점]
파선으로 둘러싸인 「예보원」은, 그 시각에 태풍의 중심이 도달할 확률이 높은 범위를 나타내고 있다. 예보원이 큰 것은 진로의 오차가 큰 것을 나타내고 있어, 태풍의 세력이나 크기의 변화를 나타내는 것은 아니다.
또, 태풍의 진로는, 예보원의 중심을 연결하는 선상을 진행하는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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