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강애란 기자 = SBS는 여자 연예인들이 일반인 남성과 데이트를 하는 새 연애 예능 '연애는 직진'을 다음 달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연애는 직진'은 공통의 취미를 가진 싱글 남녀가 함께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울메이트를 찾는 과정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여성 출연자로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멤버 최여진, 송해나, 최윤영, 유빈, 남성 출연자로는 축구를 좋아하는 일반인 4명이 나온다. 이들은 4박 5일간 베트남 다낭에서 데이트를 즐길 예정이다.
연출은 예능 '런닝맨', 보이그룹 오디션 '라우드(LOUD)'를 연출한 이환진 PD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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