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문화의 달 기업 부스 운영

아이트,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정보문화의 달 기업 부스 운영

스타트업엔 2022-07-05 12:02:4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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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에서 두 번째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오른쪽 우광제 아이트 대표가 아이트의 기술 시연 모습을 참관하고 있다
왼쪽에서 두 번째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과 오른쪽 우광제 아이트 대표가 아이트의 기술 시연 모습을 참관하고 있다

코맥스벤처러스의 팁스 선정 기업 아이트가 6월 28일(화) 노들 섬 다목적홀 숲에서 열린 제35회 정보문화의 달 행사에서 기업 부스 운영을 통해 1.5m 원거리 홍채 인식 시스템 및 NCARE, iCARE 정보통신 보조 기기 등을 소개했다고 5일 밝혔다.

아이트는 이번 행사에서 디지털 기술을 통한 취약계층 포용의 비전 아래 회사의 원거리 바이오 인증 기술(안면 인식 및 홍채 인식), 정보통신 보조기기 기술 등을 소개했다. 취약계층은 물론, 다양한 계층에게 새로운 기회와 시장을 여는 디지털 기술을 소개, 전시해 시장 확대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행사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이종호)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원장 문용식) 주관으로 진행됐다. 이종호 과기정통부 장관은 아이트의 기업 부스를 찾아 1.5m 원거리 홍채 인식 디바이스를 시연했다.

우광제 아이트 대표는 디지털 기술을 통해 취약 및 다양한 계층의 삶을 획기적으로 바꿀 수 있는 무한한 가능성을 확인하는 것을 목표로 기술 실증을 진행하고, 여러 디바이스에 접목하도록 기술 개발 및 고도화에 매진하고 있다.

우광제 대표는 “바이오 인증 및 AI 영상 기술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을 보안 장비, 키오스크, 출입 통제 기기 등 여러 분야에 적용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국내를 대표하는 바이오 인증 기술을 확보, 확장해 세계 시장에서도 널리 인정받는 기업이 되고자 기술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기술을 아이트가 개발한 Ncare, iCARE, iMirror (가칭), iSmart, IKiosk 등의 제품에 적용해 범용 안면, 홍채 인식 디지털 도어록 및 스마트 미러, 키오스크 등의 인식률과 정확도를 높일 뿐만 아니라, 안정성과 보안성까지 확보해 보안 시장은 물론, 인증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보도 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또한 아이트는 해당 기술을 바탕으로 AI 영상 분석 정보 시스템, 음성 정보 인식 및 처리 플랫폼, 음성 인식, 딥 태깅, 자동차 번호판 인식 체계 등을 고도화하고 바이오 인증, 범용 키오스크 등의 관련 분야 AI 기반 기술 및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상용화할 예정이다.

한편 TIPS 운영사 코맥스벤처러스 추천을 받아 TIPS에 선정된 아이트는 2년간의 R&D 기술 고도화를 마무리하며, 팁스 프로그램의 졸업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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