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일보] 제주지역 누적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24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제주지역 코로나19 하루 확진자 수 증가세가 뚜렷해지면서 방역수칙 준수가 요구되고 있다.
5일 제주특별자치도에 따르면 지난 4일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85명을 기록해 누적 확진자는 24만132명으로 늘었다. 4일 추가된 신규 확진자 285명 중 도내는 268명, 도외 7명, 해외 10명 등 이다.
최근 일주일간 도내 코로나19 확진자 1440명이 발생했다. 이는 전주대비 708명이 증가한 것으로 일평균으로는 206명이다.
날짜로 보면 6월 28일 169명, 29일 205명, 30일 184명, 7월1일 216명, 2일 207명, 3일 174명, 4일 285명 등이다.
연령별 비율은 0~9세 13.4%, 10~19세 18.6%, 20~29세 13.7%, 30~39세 15.0%, 40~49세 15.2%, 50~59세 11.7%, 60~69세 7.1%, 70~79세 2.9%, 80세 이상 2.4%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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