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2022] "4년만의 외출" 넥슨, 올해 최대 규모 참가...올해 지스타는 '오프라인'

[지스타2022] "4년만의 외출" 넥슨, 올해 최대 규모 참가...올해 지스타는 '오프라인'

게임와이 2022-07-05 11:01:5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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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00부스 최대 규모로 참가한 이후 오프라인 지스타에서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던 넥슨이 올해는 최대 부스로 참가한다. 4년만의 외출이다.

작년 넥슨은 김정주 대표 별세 이슈와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출시, 코로나 등 다양한 이슈로 인해 지스타에 불참했다. 2020년에는 지스타가 온라인으로만 진행됐으며, 2019년에도 넥슨은 불참했다. 

하지만 올해는 최대 규모로 다시 참가한다. 넥슨은 오는 11월 17일부터 20일까지 진행되는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2’에 B2C관 단일 최대 규모인 300부스와 야외 전시관을 운영한다. 또, B2B관에서는 30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파트너사들과 교류할 예정이다.

이번 지스타에서는 자사가 개발중인 신작 게임들을 선보이고, 각종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출품작, 슬로건 등 자세한 정보는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2018년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출전했던 넥슨. 사진=게임와이 DB
2018년 최대 규모인 300부스로 출전했던 넥슨. 사진=게임와이 DB

 

한편 심각해지는 코로나로 인해 올해 지스타도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가 아니냐는 우려도 있었지만 지난 3월 오프라인 개최가 결정됐다. 

지스타조직위원회는 올해 ‘지스타 2022’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발생 이전과 같은 정상 개최의 원년으로 삼고 오프라인 전시를 확대 운영한다. ‘지스타 2022’은 11월 17일(목)부터 20일(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기존의 조기 접수와 일반 접수라는 2단계 참가 신청 구조에서 현장 접수 단계가 추가되어 ‘지스타 2022’가 개최되는 벡스코 현장 사무국에서 ‘지스타 2023’에 대한 참가 신청이 가능하게 된다. 올해만 한시적으로 슈퍼 얼리버드라는 이름으로 4월 4일 오후 2시부터 ‘지스타 2022’에 대한 참가 신청 접수를 받고 있다.

오프라인 정상화 운영 계획에 따라 ‘지스타 2022’는 BTC 전시 공간의 확대를 결정하였다. ‘지스타 2021’에 시범적으로 BTC관(제1전시장)에 도입되었던 'BTC-BTB 하이브리드 존'을 확대하여 제2전시장에 별도 운영된다. 

2021년 지스타. 사진=게임와이 촬영
2021년 지스타. 사진=게임와이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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