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김지혜가 바쁜 하루 일상을 공유했다.
김지혜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진짜 열심히 살았다"라는 글과 동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지혜는 대기실 소파에 누워 짧은 휴식을 취하고 있다. 가방에 머리를 대고 마스크까지 착용한 채 휴식하는 김지혜의 모습이 안타까움을 안긴다.
더불어 그는 "30분만 자자. 오늘은 방송 3개. 다음 방송 대기 중"이라며 바쁜 하루 스케줄을 공유함과 동시에 대기실에서 쉬고 있는 이유를 설명하기도 했다.
한편 김지혜는 개그맨 박준형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위치한 90평대 한강뷰 아파트에 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김지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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