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호, 과거 영상 공개에 좌절 "진짜 잔인, 나 어떻게 방송해" (유명가수전)

김경호, 과거 영상 공개에 좌절 "진짜 잔인, 나 어떻게 방송해" (유명가수전)

엑스포츠뉴스 2022-07-01 07:03:34 신고

3줄요약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살아있는 록의 전설 김경호와 크라잉넛이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을 록의 세계로 초대한다. 

1일 방송되는 JTBC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 10회에서는 시니어 팀과 주니어 팀의 유명가수로 등장한 김경호와 크라잉넛이 화끈한 유명곡 메들리를 펼친다.

먼저 김경호는 애절한 록발라드 '금지된 사랑'을 시작으로 폭발적인 샤우팅이 돋보이는 'Shout'까지 내달리며 속이 뻥 뚫리는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김경호의 명불허전 헤드뱅잉 퍼포먼스는 폭발적인 호응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크라잉넛 역시 '홍대 1세대 인디 밴드'라는 명성에 걸맞게 록 페스티벌 버금가는 흥을 선사한다. '서커스 매직 유랑단', '말달리자', '룩셈부르크' 등 신명나는 명곡 라이브에 무명심사위원단 전원이 기립, 환호성을 터뜨렸다고 해 이들의 무대에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날 TOP 6 이주혁이 크라잉넛 한경록의 생일파티이자 홍대 3대 명절이라 불리는 '경록절' 라인업에 이름을 올리는 것이 소원이었다고 고백해 시선을 모은다.

이어지는 이주혁의 적극 어필에 한경록이 "지켜보고 있다"라고 답해 과연 이주혁이 '경록절'에 초대될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김경호가 그의 유명 곡인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던 중 함께 공개된 과거 영상에 폭풍 당황하는 모습을 보인다.

김경호는 "진짜 잔인하다", "나 어떻게 방송해"라며 한동안 멘붕 상태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고 해 과연 그 영상의 실체가 무엇인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유명가수전-배틀어게인'은 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사진 = JTBC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시각 주요뉴스

당신을 위한 추천 콘텐츠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