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뷔, 기자·아미들에게 사과 “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선물 가져 왔습니다”

BTS 뷔, 기자·아미들에게 사과 “바로 차 타서 죄송해요…선물 가져 왔습니다”

이데일리 2022-06-28 17:57: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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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버스)
[이데일리 스타in 조태영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뷔가 자신을 기다린 취재진과 아미(방탄소년단의 팬덤명)들에게 사과했다.

뷔는 28일 팬덤 플랫폼 위버스에 “기자님들, 아미들 바로 차로 쓱 타서 죄송해요. 많이 기다렸죠? 선물 가져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셀린느 패션쇼 일정을 마치고 돌아온 뷔는 28일 김포 비즈니스항공센터를 통해 입국했다. 뷔는 오전 8시 55분께 입국 예정이었으나 비행기 연착으로 낮 12시 20분이 넘어서야 모습을 드러냈다.

현장에는 뷔의 귀국 모습을 담기 위해 취재진과 아미가 기다리고 있었다. 뷔는 입국장을 빠져나와 별다른 인사 없이 차량에 바로 탑승했다.

(사진=위버스)
평소 남다른 팬서비스를 보여준 뷔의 이례적인 모습에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뷔는 차에 탑승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사과글을 올렸다.

사과글과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밤하늘을 수놓은 아름다운 별과 공항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뷔의 모습이 담겼다.

방탄소년단은 지난 10일 데뷔 후 9년의 역사를 함축한 앤솔러지(Anthology) 앨범 ‘프루프’(Proof)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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