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을 여러 장 게제했다. 효민은 미국 건축가이자 조각가인 톰 삭스(Tom Sachs·56)를 만나 그의 전시를 관람했다.
현장에는 지드래곤도 있었다. 효민은 작품을 보는 지드래곤의 뒷모습을 촬영해 지드래곤을 태그한 채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지드래곤은 허리를 굽힌 채 톰 삭스로부터 작품 설명을 듣고 있었다.
지드래곤도 같은 날 찍은 사진을 공유했다. 그는 인스타그램에 작품 감상 중인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심플한 옷을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지드래곤 특유의 스타일리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지드래곤 또한 같은 날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리며 두 사람의 친분을 간접적으로 드러낸 것으로 보인다.
Copyright ⓒ 머니S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