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빅뱅 지드래곤이 티아라 효민의 SNS에서 포착됐다.
효민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With tom sach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효민이 미국 건축가이자 조각가 톰 삭스의 전시회를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끄는 것은 지드래곤의 뒷모습도 담겼다는 점이다. 효민은 전시를 관람하는 지드래곤의 옆모습이나 뒷모습 등을 촬영해 자신의 SNS에 업로드했다.
사진 속 지드래곤은 진지한 표정으로 관람에 임하고 있다. 올블랙 착장으로 꾸민 지드래곤의 패션 감각 역시 돋보인다. 또한 지드래곤도 이날 전시회를 방문한 사진들을 자신의 SNS에 게재하기도.
지드래곤이 속한 빅뱅은 지난달 5일 4년 만의 완전체 신곡 '봄여름가을겨울 (Still Life)'을 발매했다. 최근에는 소속사 후배인 블랙핑크 제니와 열애설에 이어 결별설에 휩싸였으나 별다른 공식입장을 밝히지 않았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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