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의 패널들도 감탄한 파비앙의 영상 속 환상적인 경치의 그곳! 서촌의 뷰 맛집 카페에서 커피 한잔 즐기며 초여름의 푸르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요? 인왕산자락 산책도 잊지 마세요~.
더숲 초소책방 홈페이지
더숲 초소책방 홈페이지
더숲 초소책방 홈페이지
파비앙이 갔던 바로 그곳! 인왕산 중턱에 위치한 ‘더숲 초소책방’은 원래 50년 넘게 경찰 초소로 이용되어왔던 곳이에요. 몇 년 전 리모델링하여 인왕산 주변을 산책하는 사람들이나 등산객이 언제나 찾을 수 있는 쉼터이자 북카페로 변신했죠. 숲과 웅장한 바위가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데 뻥 뚫려있는 유리창과 탁 트인 테라스를 통해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커피 혹은 전통차 한잔 마시며 인왕산의 정기를 느껴보아도 좋을 것 같네요.
위치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 172
문의 02-735-0206
@daechungpark_inwangsan
@daechungpark_inwangs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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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 지붕과 늠름하게 서 있는 인왕산의 조화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뷰를 보고 싶다면 인왕산 대충유원지를 추천합니다. 테라스뿐만 아니라 실내에서도 큰 창을 통해 인왕산을 바라볼 수 있는데요. 살짝 어두컴컴한 조명 덕분에 창밖으로 보이는 경치가 마치 영화처럼 한눈에 가득 들어와요. 낮에는 커피와 차를, 밤에는 와인과 맥주를 즐길 수 있는 곳이라 더욱 매력적! 공간이 협소한 편이라 주말에는 웨이팅이 있을 수도 있으니 명당자리 사수를 위해서는 평일에 방문할 것을 추천합니다.
위치 서울시 종로구 필운대로 46 4층
문의 070-7807-5640
@cafearc_
@cafearc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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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여름의 싱그러움을 가득 느끼기에는 루프탑이 제격이겠죠? 카페 아르크는 탁 트인 루프탑을 통해 저 멀리 인왕산을 바라볼 수 있는 곳입니다. 카페 옆으로 사직단이 있는 사직공원이 있어 고즈넉한 돌담길 뷰도 함께 감상할 수 있어요. 특히 이곳은 벚꽃 뷰 맛집으로도 유명한데요. 그뿐만 아니라 가을에는 산을 물들인 단풍 풍경도 훌륭하다고 합니다.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모두 느낄 수 있어 언제든 방문해도 좋을 것 같네요.
위치 서울시 종로구 인왕산로3
문의 070-5220-1771
에디터 정미나 사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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