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잡지사에서 찍은 화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는 만삭의 배를 노출하며 로우라이즈 하의와 크롭티 등을 코디한 패셔너블한 모습이 담겨있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이하늬 아이의 태명 'JOY'를 배에 쓰고 클로즈업을 한 모습도 있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하늬는 잡지에서 화보와 함께 공개한 인터뷰에서는 D라인 노출의 이유를 "여성의 몸이 이토록 신비롭다는 걸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그러며 방송 복귀 시기는 내년 상반기 정도면 좋겠다며 "작품을 많이 찍어두기도 했고, 연기에 대한 감을 잃지 않으려고"라는 말도 덧붙였다.
네티즌들은 이하늬의 게시물에 "와 너무 아름답다" "그저 빛..." "정말 아름답다, 순산하시길" "최고의 만삭화보" 등의 글을 남기며 순산을 기원했다.
헐리우드 팝스타 리한나도 만삭의 배를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노출한 파파라치 컷과 함게 패션 화보를 통해서도 과감한 D라인을 선보인 바 있다. 이하늬는 리한나와 비교될 정도로 감각적인 패션 스타일과 자신 만만한 포즈를 선보이며 만삭 화보의 새로운 기준을 세웠다.
한편 이하늬는 작년 12월 비연예인 직장인과 결혼을 발표한 뒤, 임신 중이라고 밝혔다. 출산 예정일은 오는 6월이다.
iMBC 김경희 | 사진출처 보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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