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은 오는 23일 0시(한국시각) 노리치 시티와 올시즌 38라운드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하지만 앞서 팀내 식중독이 발생했다는 보도가 나와 우려의 목소리가 나왔다. 이 과정에서 케인 역시 출전이 어렵다는 보도도 나왔다.
하지만 콘테 감독은 21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케인은 당연히 출전할 것"이라며 세간의 우려를 불식시켰다.
토트넘은 현재 승점 68점으로 5위 아스널(66점)에 앞서 있다. 따라서 노리치 전에서 승리하면 4위를 확정해 챔피언스리그 티켓을 확보할 수 있다. 비겨도 득실차에서 크게 앞서 있어 사실상 4위다. 하지만 케인이 출장하지 못하면 공격력을 약화될 수밖에 없다.
손흥민은 노리치 전에서 득점왕 도전도 이어간다. 현재 21골로 모하메드 살라(리버풀·22골)에 1골차로 뒤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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