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혼2' 지연수, 일라이와 임시 합가... 재혼할까

'우이혼2' 지연수, 일라이와 임시 합가... 재혼할까

국제뉴스 2022-05-20 23:30: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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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지연수 (사진=방송화면 캡처)
'우리 이혼했어요 2' 일라이·지연수 (사진=방송화면 캡처)

우이혼2' 일라이가 지연수에 속마음을 전했다.

20일 방송된 TV조선 리얼 타임 드라마 '우리 이혼했어요 2' (이하 '우이혼2')에서는 일라이와 지연수가 임시 합가를 시작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일라이와 지연수는 이사가 끝나고 박스를 정리하던 중 3년 전 가족사진을 발견했고, 예전 추억을 떠올리며 미소지었다.

일라이는 "난 이 사진이 제일 좋다. 이 분위기가 좋다. 올드 해보이는. 우리가 올드한(?) 커플이 될 거다. 어린 커플 같지가 않다"고 말했다. 이에 지연수는 "성숙된 커플이다?"라고 찰떡같이 알아듣기도.

이어 색이 바랜 5년 전 웨딩사진을 본 일라이와 지연수는 생각에 잠겼다. 일라이가 "다시 넣어 놓을 거지?"라고 묻자, 지연수는 "민수 꺼 빼고 다 버리자"고 말했다.

그 말을 들은 일라이는 "앨범은 버리는 게 아니다"며 "미래를 모르는데 나중에 민수가 엄마 결혼식 사진을 찾으면 어떡하냐"며 "우린 가족이니까 가족사진은 가지고 있어야 한다. 이혼했어도 가족이다"고 말했다.

이에 지연수가 "너 그러다가 재혼하면 어쩌려고 하냐"고 하자, 일라이는 "너랑? 나 (다른 사람이랑) 재혼 안 할 거다. 나 이렇게 살 거다"며 지연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우리 이혼했어요2'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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