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된 화보 속 한소희는 특유의 분위기와 러블리한 매력으로 화보를 완성했다. 트렌디함과 도도한 느낌을 동시에 살리고 있다.
한소희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그런 가운데 한소희는 박서준과 ‘경성 크리처’(극본 강은경, 연출 정동윤) 촬영에 한창이다.
‘경성 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다. 생과 사의 경계에서 뜨거운 사투를 벌이는 이들의 이야기가 짜릿한 카타르시스와 함께 인간 존엄, 인간다움은 무엇인가에 대한 근본적인 질문을 던진다.
현재 제작이 한창으로, 구체적인 편성 시기는 미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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