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배우 손담비가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17일 손담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 이규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너란 사람" "최고의 프로포즈"라는 글을 달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금메달을 깨문 채 셀카를 찍는 손담비의 모습이 담겼다. 이규혁은 얼굴을 밀착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13일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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