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징크스의 연인' 착하고 정의로운 나인우 앞에 닥친 불운

'징크스의 연인' 착하고 정의로운 나인우 앞에 닥친 불운

뉴스컬처 2022-05-17 08:53:53 신고

배우 나인우가 '징크스의 연인'을 통해 한층 깊이 있는 연기를 보여줄 전망이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연출 윤상호/ 극본 장윤미) 측이 17일 공개한 사진에는 공수광으로 변신한 나인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나인우는 이번 작품에서 '불운의 남자' 공수광 역을 맡았다. 고단하고 허탈한 표정에서는 불운을 동반한 새 삶을 살게 된 공수광의 심정이 느껴진다.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사진=빅토리콘텐츠
'징크스의 연인' 나인우. 사진=빅토리콘텐츠

'징크스의 연인'은 불행한 자신의 삶을 숙명으로 여기고 순응하며 사는 한 인간 남자와 저주를 풀기 위해 미지의 세상 밖으로 뛰어든 여신이 잔혹한 운명을 뛰어넘으며 펼치는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공수광은 서동시장 생선 장수이자 불운의 아이콘으로 불린다. 수려한 외모와 정의감 넘치고 착한 성격의 소유자로, 순탄한 길을 걸어오며 희망찬 미래를 눈앞에 두었지만 한순간에 소중한 것들을 잃고 180도 달라진 인생을 살게 된다.

'징크스의 연인' 제작진은 "공수광은 정의롭고 강인한 인물이지만 뜻밖의 시련을 겪고 좌절하며 변화를 겪는다. 그에게 가까이 다가가려 하는 슬비와 그녀를 밀어내는 공수광의 이야기가 어떻게 펼쳐질지, 나인우가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내는 수광 캐릭터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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