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과 옥션이 진행하는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빅스마일데이’가 16일부터 27일까지 총 12일 동안 진행된다.
이번 빅스마일데이는 신세계 그룹 편입 이후 처음 진행하는 것으로, 통합 멤버십 출범 이후 신세계그룹이 강조해 온 ‘온-오프 통합 에코시스템’을 가속화하는 통합 시너지의 또 다른 결과물이다.
G마켓과 옥션은 올해 3만여 판매고객이 빅스마일데이 전용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로보락 ▲로레알 ▲농심 ▲제과3사 연합(롯데제과/오리온/해태제과) ▲휠라 ▲리바트 등 더 큰 혜택을 제공하는 메가스폰서쉽 브랜드도 지난해 3개에서 올해 6개로 늘렸다. 그 외에도 ▲삼성전자 ▲LG전자 ▲애플 ▲아모레퍼시픽 등 다양한 브랜드가 참여한다. 지난해 5월과 비교해 참여 브랜드도 10% 늘어난 수준이다.
최대 30만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는 고액 할인 쿠폰과 최대 3만원, 1만원의 혜택이 제공되는 할인쿠폰 3종에, 올해는 최대 1만원 할인쿠폰 1장을 추가로 더 발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은 지인에게 할인쿠폰을 선물할 수 있다.
올해로 9회차를 맞는 빅스마일데이는 G마켓과 옥션이 5월과 11월, 두 차례 진행하는 온라인 최대 규모의 쇼핑 행사다.
기사제공 : 베타뉴스 (www.betanews.net) 신근호 기자 (danielbt@betanews.net)Copyright ⓒ 베타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