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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일 사망자는 35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만3744명이다.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13%다. 위중증 환자수는 345명이다.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1만3296명으로 월요일 기준 15주만인 104일만에 1만명대에 진입했다. 국내 발생 확진자 1만3268명, 해외 유입 28명 등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1779만5357명(해외유입 3만2342명)을 기록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684명 ▲부산 474명 ▲대구 564명 ▲인천 607명 ▲광주 642명 ▲대전 462명 ▲울산 320명 ▲세종 160명 ▲경기 3576명 ▲강원 587명 ▲충북 453명 ▲충남 638명 ▲전북 586명 ▲전남 505명 ▲경북 1006명 ▲경남 780명 ▲제주 243명 등이다.
국내발생 확진자 중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5867명(서울 1684명, 경기 3576명, 인천 607명)으로 44.1%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429명으로 55.9%다.
16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10일~16일) 동안 4만9933명→ 4만3925명→ 3만5906명→ 3만2451명→ 2만9581명→ 2만5434명→ 1만3296명 등으로 나타났다. 지난 일주일 하루 평균 확진자 수는 3만2932명으로 집계됐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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