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의 방향에 대해 엇갈린 관측들이 나오고 있다.
26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 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카포로 알려진 익명의 코인 분석가는 “BTC가 회복되기 전에 3만 달러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비트코인이 3만 달러 아래에서 통합되면 불마켓이 공식적으로 끝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에 반해 암호화폐 애널리스트 톤 베이스는 유튜브에서 “비트코인이 약세장 도래를 인정하려면 적어도 2만8805달러가 깨져야 한다”며 “개인적을 아직 BTC 강세 싸이클은 끝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조정 이후 신고점을 경신하고 10만 달러까지도 오를 수 있다”며 “테슬라와 마이크로스트레지가 BTC 시장에 참여하고 있고 엘살바도르는 법정화폐로 BTC를 채택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7일(한국시간) 13시 16분 비트코인은 전날 대비 2.46% 하락한 3만5971.85달러를 기록 중이다.
썸네일출처=셔터스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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