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주연 배우인 오스카 아이삭과 에단 호크의 특별한 케미가 돋보이는 '찐 리액션 폭발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지난 18일(화) 공개와 함께 뜨거운 화제를 모았던 <문나이트> 예고편을 두 배우가 직접 보고 나누는 리액션이 고스란히 담겨 이목을 집중시킨다.
예고편 속 '스티븐'이 루빅 큐브를 돌리는 모습에 오스카 아이삭이 "저는 실제로 루빅 큐브를 잘합니다"라고 말하자 에단 호크가 "천재 같네요"라고 이야기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어 '스티븐'이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혼란을 겪으며 환영을 보는 장면에선 "오우! 오싹하네요. 조금 쉬었다 가야할 것 같은데요"라고 말하며 예고편에 몰입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예고편 속 장면에 대한 연기 비하인드부터 감탄사를 내뱉으며 서로 포옹하는 모습까지 할리우드 대표 배우들의 환상적인 티키타카가 고스란히 담겨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오는 2022년 상반기 공개를 앞둔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를 주인공으로 MCU의 판도를 바꿀 새롭고도 강렬한 스토리를 예고해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작품은 <듄>, <스타워즈> 시리즈, <인사이드 르윈>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로 호평 받아온 오스카 아이삭이 주연을 맡아 자신 안의 또 다른 폭발적인 힘의 존재를 자각하고 변모하는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놀라운 몰입력을 자랑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독보적 연기력을 선보여온 에단 호크가 연기 인생 최초로 MCU 작품에 합류해 이들이 선보일 연기 대결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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