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尹선대본 합류 반대'에 홍준표 "양아치 대통령 막아야", 이준석 "여론조사 경선 우선 방침"…전략 공천 선긋기 외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尹선대본 합류 반대'에 홍준표 "양아치 대통령 막아야", 이준석 "여론조사 경선 우선 방침"…전략 공천 선긋기 외

데일리안 2022-01-20 21:00:00 신고

[데일리안 오늘뉴스 종합]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내게 힘이되는 세 가지 생활공약(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지원)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20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내게 힘이되는 세 가지 생활공약(연말정산-반려동물-양육지원)발표를 마친 뒤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공동취재사진)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尹선대본 합류 반대'에 홍준표 "양아치 대통령 막아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20일 3월 9일 대선과 함께 치러질 국회의원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공천 문제에 직접 관여할 생각이 없다”고 강조했다.


윤 후보는 이날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내게 힘이 되는 세 가지 생활공약’ 발표 후 홍준표 의원이 서울 종로와 대구 중남구 재보선 전략공천을 요구한 것에 대한 생각을 묻는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이준석 "여론조사 경선 우선 방침"…전략 공천 선긋기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20일 "이번 대통령 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보궐선거는 월요일 최고회의에서 여론조사 경선을 우선시하는 방향으로 방침을 정했다"고 말했다. 홍준표 의원이 윤석열 대선후보에게 전략 공천을 요구한 데 대해 선을 그은 것으로 풀이된다.


▲국민의힘 '원팀' 결국 무산?…洪 공천 요구에 尹 '사실상 거부'

홍준표 국민의힘 의원이 윤석열 대선 후보에 3·9 대선과 함께 열리는 일부 지역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 특정 인사의 공천을 요구하며 가능성이 엿보였던 '원팀 결성' 가능성이 수면 아래로 재차 내려가는 모습이다.


20일 정치권에 따르면 홍 의원은 전날 저녁 윤 후보와 비공개 만찬 회동을 가지고 재보궐선거가 열리는 서울 종로에 경선 과정에서 자신을 지지했던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대구 중·남구에 측근으로 알려진 이진훈 전 대구 수성구청장을 전략공천해달라 요구했다.


▲[속보] MBC 스트레이트, 23일 '김건희 7시간 녹취' 후속 방송 안 한다

MBC 시사 프로그램 '스트레이트'가 오는 23일 방송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통화 녹음파일 후속 보도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법원 "이재명 친형 정신질환 소명 안돼…공직자의 도덕성 감시 대상"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이 후보의 친형 고(故) 이재선 씨 사이의 갈등을 다룬 책 '굿바이 이재명'의 판매를 금지해달라는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다.


서울북부지법 제1민사부(부장 정문성)는 20일 민주당이 '굿바이 이재명'을 펴낸 출판사 지우출판을 상대로 제기한 도서출판 발송·판매 등 금지 가처분 신청을 기각했다.


▲"광주 화정아이파크 콘크리트 납품업체 80% '부적합' 지적"

광주 서구 화정아이파크 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레미콘 업체 상당수가 품질 관리 미흡으로 정부에 적발된 사실이 확인됐다.


2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은혜 의원(국민의힘)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2020~2021년 레미콘 업체 품질관리 실태 점검결과)에 따르면 이번 사고현장에 콘크리트를 납품한 업체 10곳 중 8곳이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대우조선 매각 불발, 플랜B는? “직 걸겠다” 이동걸 입에 쏠린 눈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의 ‘빅딜’이 유럽연합(EU)의 제동으로 무산되면서, 이동걸 KDB 산업은행의 입으로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수많은 리스크에도 매각을 주도해 온 정부와 산은 차원에서 전략 재수립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3년을 걸쳐 끌어왔던 대우조선 매각이 실패로 귀결되면서 정부와 산은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 양사의 기업합병(M&A)가 무산된 날 산은은 입장 자료를 내고 가까운 시일 별도의 기회를 통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으나, 인수 후보군을 다시 추리는 등 차선책을 찾는데 애를 먹는 모양새다.


▲메타버스 진흥법 논의 시작…“현실 vs 가상 규제 충돌 막아야”(종합)

메타버스 열풍이 전 세계를 휩쓸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 제도적 근간을 갖추기 위한 논의가 시작됐다. 글로벌 기업들의 메타버스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면서 국내에서도 강력한 육성 정책으로 이를 선점할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는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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