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이 은퇴 후 살고싶은 곳 1위! 샌디에이고

미국인들이 은퇴 후 살고싶은 곳 1위! 샌디에이고

세시간전 2022-01-19 08:00:00

그 때 그 #설레임 그대로. 여행 미디어 "세시간전"에서 오니지님의 여행기를 소개합니다.

프롤로그

샌디에이고는 다른 미국서부 지역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도시였습니다. 좀 더 여유가 있고 평화로운 마을같았던 샌디에이고 여행기 !

우연이었지만 제가 방문했던 당시 '코믹콤'개최 기간과 겹쳐서 미국인들의 다양한 코스프레도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샌디에이고의 다양한 모습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플레이스: 발보아 파크

샌디에이고 동물원, 미술관, 자동차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하여 전시관만 14개가 있는 발보아 파크

하루만에 다 못 볼 정도로 넓고 넓은 공원이라 오후쯤 도착한 나는 발보아 파크의 일부밖에 구경하지 못했지만 샌디에이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곳이다.

푸릇푸릇한 자연과 넓은 규모로 사진찍기도 좋고 잠시 힐링하는 시간을 가지기에도 좋은 필수 여행지!


발보아 파크 내에 있는 <스페인 빌리지 아트센터>

플레이스: 발보아 파크

알록달록한 바닥과 건물들이 인상적인 이곳은 발보아 파크 내부에 있는 작은 아트 마을이다.

이국적이고 강렬한 스페인의 예술작품 및 수공예 제품들을 구매할 수 있는 곳으로 마을 곳곳에서 실시간으로 그림을 그리거나 작업을 하고 있는 예술가들을 만나볼 수 있다.

간단하게 식사를 할 수 있는 푸드트럭이나 카페를 팔고 있는곳도 있고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어 나처럼 발보아파크 전부를 둘러보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이곳 스페인 빌리지 아트센터는 꼭 ! 들려보길 추천한다.


평화로운 순간들

플레이스: 발보아 파크

발보아파크를 한마디로 표현하면 '평화' 그자체이다.

넓은 잔디에 누워 파란하늘을 바라보며 시간을 보냈다. 여름이었지만 선선한 바람이 불어 야외에서 쉬기 딱 좋았고 호수 근처에는 새들이 많았다.
고양이를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나와 같이 잔디에 누워 책을 읽는 사람도 있었다.

말그대로 평화로운 요소가 가득한 발보아 파크.
샌디에이고에 여행을 가게 되면 가장 추천하는 여행지이니 꼭 들려보길 바란다.


절벽과 바다, 바다표범 !

플레이스: 라호이아비치,라호야

야생의 바다표범을 가까이서 볼 수 있는 명소로 유명한 '라호야' 비치

해안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귀여운 바다표범을 볼 수 있는데 그 수가 어마어마 하다.

또한 바닷가 근처라 브런치 맛집들이 많아 브런치를 즐긴 후 일광욕을 하고 있는 바다표범을 구경하기에 좋다.


플레이스: 라호이아비치,라호야

이렇게 코앞에서 바다표범을 볼 수 있다! 🦭

하지만 야생동물이기때문에 절대로 만지는거나 음식을 주는 것은 금물 !

귀여운 바다표범


코믹콘 간접체험

플레이스: 샌디이에고 컨벤션 센터

우리가 샌디에이고에 방문했을때 마침 '코믹콘' ( 만화를 중심으로 애니메이션, 영화 등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상품들이 거래되는 미주지역 최대 전시회 ) 개최시기와 맞물려 코믹콘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구경할 수 있었다.

미리 알고 간 것이아니라 티켓이 없어 내부엔 들어가지 못했지만 코믹콘 행사장 근처 거리가 전부 축제분위기로 떠들썩했고 영화 컨셉으로 열린 팝업 스토어들이 많았다

특히 기억에 남는건 '킹스맨' 햄버거 가게 였는데, 킹스맨2에 나온 인간패티로 만든 햄버거(당연히 이름만,,) 를 팔고 있는 가게가 있었다 ㅋㅋㅋ...ㅋㅋㅋ 궁금해서 먹어보고싶었는데 아직 오픈전이라 먹어보지 못한게 아쉽다.

큰 오락기도 있고, 새로 공개되는 애니메이션의 팝업스토어도 있고, 영화 포스터에서만 보던 로튼 토마토의 건물도 있었다.


미국덕후들의 코스프레

플레이스: 샌디이에고 컨벤션 센터

코믹콘답게 코스프레에 진심인 사람들이 많았다.

코스프레 원조국 일본과는 사뭇다른 느낌의 미국덕후들 ! ㅋㅋㅋㅋ
아무래도 같은 미국인이 코스프레를 하니 실제와 높은 퀄리티의 코스프레가 완성되었다.
성인은 물론 어린아이부터 강아지까지 분장을 한 모습이 너무 신기했다.

코믹콘은 전세계에서 유명한 행사라 실제 할리우드 배우들도 많이 온다고 한다. 내가 갔던 2018년에는 '에즈라 밀러'가 코스프레를 하고 왔었는데 보지못해 아쉬웠다


플레이스: 코로나도 비치

넓은 모래사장에서 핑크빛으로 물드는 노을이 아름다운 코로나도 섬 !

나는 해질녘쯤 도착해서 가만히 노을 감상만 했지만 낮에 도착하면 자전거 대여를 해 섬 한바퀴를 둘러볼 수 있다고 한다.

코로나도 비치에는 성처럼 생긴 코로나도 호텔이 있다. 그곳이 랜드마크인것 처럼 카메라 셔터를 연신 눌러댔다.

샌디에이고가 다른 도시들 보다 더 여유로운 느낌이 들었던 건 이런 바다 근처에도 사람이 북적거리지 않아서 인 것 같다.


플레이스: 코로나도 비치

넓은 모래사장 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었다.

많지도 적지도 않은 적당한 활기를 느낄 수 있는 인파.

가만히 앉아 바다를 바라보는 중년 부부
개와 함께 모래위를 산책하는 사람
친구들과 신나게 발리볼을 하는 청년들

모든 풍경이 영화속의 한장면 같았다.


<여행기 글/사진 by 오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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