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틀파우라는 다음달 7일까지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 테스트 참가 신청서를 받는다. 1차 서류합격자는 경기 수원 인조 잔디구장에서 2차 실기전형을 진행할 예정이다.
공개테스트 모집대상은 고등학교·대학교 졸업예정자와 내셔널리그, K리그 경험이 있는 선수다. 대한축구협회나 유럽프로축구연맹 선수 등록에 결격 사유가 없으면 지원 할 수 있다.
스타틀파우라 단장은 "능력은 있지만 프로선수로 활동하지 못하는 선수가 많다"며 "이번 테스트를 통해 꿈을 이루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테스트가 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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