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리닝 이후엔 낭만주의의 부활이 기다린다... 지암바티스타 발리 컬렉션

추리닝 이후엔 낭만주의의 부활이 기다린다... 지암바티스타 발리 컬렉션

스타패션 2021-11-29 16:13:14 신고

/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유튜브 캡처
/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유튜브 캡처

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가 10월4일(현지시간) 파리패션위크에서 2022 S/S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포스트 팬더믹 이후의 세계를 담았다. 루즈한 추리닝과 스웨터에서 벗어나 공주와 요정의 환상적인 꿈에 빠져들게 하는 드레스를 한껏 담으며 낭만주의를 부활시킨 것. 

 

컬러는 궁궐 정원이나 인상주의 그림에서 끌어온 느낌이다. 메인 컬러인 하얀색은 따뜻한 빨간색, 핑크들과 함께 했다. 전반적으로 플라워 프린트가 수채화를 연상시키는 섬세하고 앙증맞은 무늬와 독립형 자수로 표현됐다. 

/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유튜브 캡처
/사진=지암바티스타 발리(Giambattista Valli) 유튜브 캡처

그리고 크롭탑과 풀스커트, 레이어드된 미니 원피스와 컵케이크 같은 전신 스커트 등이 고전적인 낭만주의가 가득한 컬렉션에 젊은 느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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