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수는 전날 3893명보다 584명 줄어 3309명이다. 누적 확진자 수는 44만4200명(해외유입 1만5696명)이다. 지난 28일에 이어 오늘까지 확진자 수가 3000명대를 웃돌고 있다.
지역별 신규 확진자 수는 ▲서울 1386명 ▲경기 905명 ▲경남 85명 ▲부산 144명 ▲울산 2명 ▲대구 87명 ▲강원 55명 ▲경북 67명 ▲충북 33명 ▲대전 43명 ▲인천 233명 ▲광주 61명 ▲전남 28명 ▲전북 49명 ▲충남 50명 ▲제주 43명 ▲세종 15명 등이다.
국내 발생 확진자 가운데 서울·인천·경기 등 수도권 확진자는 2524명(서울 1386, 경기 905명, 인천 233명)으로 76.8%를 차지했다. 비수도권은 785명으로 23.2%다.
코로나19로 숨진 사망자는 32명 늘어 누적 3580명이며 확진자 중 사망자 비율인 치명률은 0.81%다. 위중증 환자는 629명으로 전날보다 18명 줄었다.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추이는 최근 일주일(지난 23~29일) 동안 2699→ 4116→ 3938→ 3901→ 4068→ 3928→ 3309명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해외유입을 제외한 지역발생 확진자 추이는 2685→ 4088→ 3917→ 3882→ 4045→ 3893→ 3286명을 기록했다. 일주일 동안 하루 평균 국내 발생 확진자는 3685.1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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