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지대 대선주자인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는 창당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김 전 부총리는 이날 오전 11시께 대전시 동구 삼성동 소재 페이퍼칼라빌딩에서 열리는 대전시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한다. 오후 2시에는 충남 논산시 논산노블레스컨벤션웨딩홀에서 열리는 충남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한다. 오후 5시에는 충북 음성군으로 자리를 옮겨 충북도당 창당발기인대회에 참석한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는 다음날(28일) 광주 방문을 앞두고 특별한 공식 일정 없이 보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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