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허광무 기자 = 울산에서는 밤사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
울산시는 27일 오후 6시부터 28일 오전 10시까지 확진된 5명이 울산 5407∼5411번 확진자가 됐다고 밝혔다.
2명은 기존 확진자들의 접촉자다.
나머지 3명은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거주지별로는 중구 2명, 남구·동구·북구 1명씩이다.
시는 확진자 거주지를 방역하고, 접촉자와 동선을 파악하는 등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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