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ple TV+가 11월 4일에 국내에서 출시된다.
Apple TV+는 한국 고객에게 수상의 영예를 누린 Apple Original 시리즈 및 영화를 비롯해 Apple TV+의 첫 한국어 오리지널 시리즈인 'Dr. 브레인'(Dr. Brain)을 11월 4일에 선보인다.
'장화, 홍련', '악마를 보았다' 등의 작품으로 장르 영화의 신기원을 보여주었던 김지운 감독의 연출작이자 폭넓은 인기를 누린 홍작가의 한국 웹툰을 원작으로 한 'Dr. 브레인'은 새로운 SF 스릴러 장르의 작품으로 '기생충'으로 많은 수상을 한 배우 이선균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Apple TV+는 Apple 기기, 일부 스마트 TV 및 게이밍 콘솔에 설치된 Apple TV app에서 시청 가능하다. 구독자는 Apple TV+를 온라인 및 오프라인으로 광고 없이, VOD로 시청할 수 있다. 웹사이트에서도 온라인으로 Apple TV+를 시청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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