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5(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윤석열 캠프 “이재명 공개 지지한 김어준, TBS 즉각 퇴출 촉구”

[10/25(월) 데일리안 퇴근길 뉴스] 윤석열 캠프 “이재명 공개 지지한 김어준, TBS 즉각 퇴출 촉구”

데일리안 2021-10-25 17:30:00

방송인 김어준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방송인 김어준씨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 마이크 잡아야 할 곳 이재명 선거 캠프”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은 25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를 공개 지지한 방송인 김어준 씨에 대해 “TBS에서 즉각적으로 퇴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윤석열 캠프 김병민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씨가 마이크를 잡아야 할 곳은 이 후보의 선거 캠프”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대변인은 “친여 방송인으로 TBS 교통방송 시사프로를 진행하는 김씨가 이 후보를 노골적으로 지지하고 나섰다”며 “그동안 심각한 정치 편향성을 표출하고 왜곡보도를 일삼던 그의 문제에 대해선 일일이 열거할 필요도 없지만, 그가 대선을 앞두고 내놓고 여당 후보 선거운동을 하고 나섰으니 더이상 방송진행을 맡길 수 없다”고 비판했다.



▲"공매도 완전폐지" 홍준표, 오늘부터 아침마다 '5연타' 정책 발표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 주자인 홍준표 의원이 주식시장 공매도 제도 완전 폐지를 포함한 경제대개혁 정책공약을 발표했다. 홍 의원은 이번주 5일 동안 내내 정치·경제·사회·문화 각 분야에 대한 정책공약을 연속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홍준표 의원은 25일 오전 9시 서울 여의도 캠프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대개혁 공약'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한 공약에는 △당선인이 위원장을 맡는 '비상경제위원회' 구성 △코로나19 피해 서민·소상공인·자영업자 광범위한 지원 △민관 100조 원 규모 '선진대한민국 미래펀드' 조성 △7대 미래혁신산업 집중투자 △규제 방식 네거티브로 대전환 △강력한 중산층 육성 정책 등이 담겼다.


특히 주식시장 공매도 제도에 대해서는 "외국인과 기관들만 이익을 보는 기울어진 제도"라며 "부분적인 보완이 아니라 아예 완전히 폐지하도록 하겠다"고 약속했다.



▲원희룡 "소시오패스 발언 징계? 이재명 측, 학회 협박한 것인가"


국민의힘 대선후보 본경선 주자인 원희룡 전 제주도지사가 자신은 '대선 본선' 링에서 공이 울리기만 하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를 때려눕힐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신했다.


최근 이재명 지사와의 사이에서 논란이 된 이른바 '소시오패스' 논쟁과 관련해서는 대선후보에 대한 검증은 정신병력이라고 해서 예외가 될 수 없다며, 오히려 정치권력이 학문적 전문영역인 학회를 거론하며 징계를 시키겠다는 태도가 협박으로 여겨질 수 있다고 반박했다.


원희룡 전 지사는 25일 오후 대전 대흥동 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나는 그동안 바닥에서부터 다져온 정치를 하면서 국가운영에서든 인간성이든 링에서 공이 울리기만 하면 이재명 후보를 때려눕힐 수 있는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재명 "날 아무리 뒤져도 나올 게 없어…황무성 사퇴 압박, 사실 아냐"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5일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에 대해 "나를 아무리 뒤져도 100% 나올 게 없을 것"이라며 "그런 각오도 없이 여기(대선 출마)까지 왔겠느냐"고 했다.


이 지사는 이날 지사직 퇴임 기자회견 직후 기자담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지사의 공식적인 지사직 수행은 이날 24시까지다.


이 지사는 "독한 사람 옆에 있으면 벼락 맞는다는 얘기가 있는데, 제가 걱정되는 건 주변 사람들"이라며 "그들에게 '내가 사선에 있기 때문에 당신들도 똑같은 위험에 처한다'고 수없이 얘기해왔다"고 했다.


그는 국민의힘 대선 경선 후보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 측이 황무성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사장의 사임에 이 지사가 관여했다는 의혹을 제기한 것에 대해선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KT, 유·무선 장애 원인 번복…“디도스 아닌 네트워크 오류 탓”


25일 발생한 KT 유·무선 네트워크 장애 원인은 당초 알려진 디도스 공격이 아닌 자체 오류로 파악됐다.


KT는 이날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전국 KT 유·무선 인터넷망에서 광범위한 장애가 발생하자 1차 발표를 통해 “KT 네트워크에 대규모 디도스 공격이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혔었다.


하지만 오후 2시 30분경 2차 발표에서는 “초기에는 트래픽 과부하가 발생해 디도스로 추정했으나 면밀히 확인한 결과 라우팅(네트워크 경로설정) 오류를 원인으로 파악했다”고 입장을 바꿨다.


이어 “통신 장애로 국민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 죄송하다”며 “정부와 함께 더욱 구체적인 사안을 조사하고 파악되는 대로 추가설명 드리겠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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