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기상캐스터 전 여친 임신 중 음주..? 소름돋는 과거 글(+인스타)

김선호 기상캐스터 전 여친 임신 중 음주..? 소름돋는 과거 글(+인스타)

살구뉴스 2021-10-20 14:45:22 신고

'대세 배우 K씨' 김선호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방송 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A씨가 임신 중 음주를 했다는 의혹이 나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선호 전 여자친구로 추정되는 방송 관계자 출신 인플루언서 A씨 SNS 게시물이 올라왔습니다. 임신 중 음주를 했다는 것. (원문)

해당 글에서 A씨는 지난 2020년 8월 28일 자신의 SNS에 "저 지금 두달 만에 친구들이랑 한잔 중인데 이따 들어가서 늦게라도 음주 라이브 할게요"라며 "음주 후에 왜 꼭 대충이라도 관리해 줘야 하는지"라는 글을 올렸습니다.

이글을 보고 누리꾼들은 "임신 중 음주..? 너무 충격인데? ", "아직 까지 중립.." 등 다양한 반응을 보여 줬습니다.


이 시기가 '소름돋는다' 라는 네티즌들의 반응은 A씨가 주장하는 임신 시기와 겹치기 때문입니다. A씨 폭로 글에 따르면 A씨는 김선호와 2020년 초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같은 해 7월 임신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후 김선호의 낙태 종용으로 수술대에 올랐고 가스라이팅 등을 당하기도 했습니다.

임신 중 음주는 굉장히 위험합니다. 실제 전문가들은 임신한 여성이 알코올을 섭취하면 태아의 뇌를 비롯한 여러 기관에 바로 영향을 미쳐서 아기에게 다양한 안면기형, 정신지체, 중추신경 장애를 유발할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불과 며칠 전에 샤넬에서 어마어마하게 쇼핑한 사진도 올렸었다", "전 남편하고 이혼했는데 사유가 사채 빚이라고 하더라", "김선호 실드가 불가능하니 이런 걸로 까는구나", "끼리끼리는 사이언스", "2차 가해 멈춰라"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현재 A 씨로 지목된 인플루언서의 인스타,트위터 계정 쇼핑몰 또한 모두 문을 닫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편 김선호는 사생활 논란 나흘 만에 사과문을 올리며 고개를 숙였습니다.

그는 "저의 불찰과 사려 깊지 못한 행동으로 그분에게 상처를 줬다"라며 "직접 만나서 사과를 하고 싶습니다. 부족한 저로 인해 작품에 함꼐 한 많은 분들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폐를 끼쳐서 죄송합니다.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다"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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