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사주풀이 영상 재조명 가장 소름돋는 부분(+관상 K배우)

김선호 사주풀이 영상 재조명 가장 소름돋는 부분(+관상 K배우)

살구뉴스 2021-10-19 16:39:03 신고

 

전 여자친구에게 혼인을 빙자해 낙태를 종용한 의혹을 받는 대세배우 K로 배우 김선호가 지목된 가운데, 과거 김선호의 사주풀이를 분석한 무속인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18일 다수의 커뮤니티에는 지난 2월 무속 유튜브 채널인 '압구정 애기씨TV'에는 ''1박2일' 대세 배우 김선호의 사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화제가 됐습니다.

무속인 아랑은 김선호의 사주를 확인하더니 "과거에는 이 오빠가 힘들었다. 일하는데 있어서 내 마음대로 안되고 내 뜻대로 안되서 때려칠까생각도 했다. 그래도 열심히 참고 노력해 이 자리까지 올라온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김선호는)사람을 조심해야한다. 옛날 친구들이나 옛날연인들, 그 다음에 여자를 조심해야 한다. 이 사람은 남들한테 다 친절하다보니 오해가 많이 쌓인다. (여자들이)'날 좋아하나'라는 오해가 쌓이게 된다. 이 사람이 나한테 잘해주는게 '날 좋아해서 잘해주나'라고 생각하고 헷갈리게 된다. 그래서 구설수가 있다고 나온다. 얼마 안가서 신축년에 터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압구정 애기씨는 "(김선호가)성격을 바꿔야한다. 모든 사람들한테 잘해주는게 좋지만 배우고, 또 얼굴이 잘 생겼다 보니까 더군다나 여자들한테는 더 친절하게 구니까 여자들이 더 오해할 수밖에 없다. 이 오빠는 그러면 안된다"면서 "(여자들로부터)이용당할 수가 있다. 꼬투리를 잡힐수 있고, 구설수가 나올수 있고 망신살이 나올수 있다고 나온다. 김선호는 열심히 일만 하는게 제일 좋다"고 덧붙였습니다.

추가로 그의 관상을 분석하는 한 유튜브도 재조명되기도 했습니다. 2021년 10월 6일 '발뒤의 흔적들'이라는 유튜버가 올린 영상에는 김선호의 관상에대해 또렷한 눈 밑 애교살을 지적하며 '유혹에 약해 이성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다. 이성으로부터 인기가 하늘을 찌르므로 여자관계가 복잡해질 수 있어서 끊고 맺을이 정확해야 한다' 라고 전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갯마을 차차차'로 인기를 끈 김선호는 종영 하루 만에 사생활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이번 논란은 지난 1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대세 배우 K 모 배우의 이중적이고 뻔뻔한 실체를 고발한다'는 내용의 글에서 시작됐습니다.

글을 쓴 네티즌 A 씨는 자신과 K 배우가 지난해 초부터 4개월 전까지 교제한 사이라고 밝히며, 해당 배우가 자신에게 혼인을 빙자해 일방적인 희생을 요구했고 임신 사실을 알리자 낙태를 종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A 씨는 실명을 직접 거론하지는 않았지만, 글에 적힌 정황과 K 배우에 대한 묘사를 토대로 네티즌들은 김선호가 아니냐는 추측을 내놨습니다.

사태는 일파만파 커졌으나 소속사 측은 사실여부를 묻는 문의에도 대응하지 않고 '묵묵부답'으로 일관했습니다.

김선호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는 논란 발생 이틀 뒤인 19일 "빠른 입장을 드리지 못해 죄송하다"며 "익명으로 올라온 글의 사실관계를 파악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실관계가 아직 명확히 확인되지 않은 만큼 조금만 더 기다려 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며 "좋지 않은 일로 심려를 끼쳐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선호를 광고 모델로 기용했던 도미노피자 등은 홈페이지와 공식 유튜브에서 광고 영상을 비공개 전환하며 '손절'에 나섰습니다.

한편 김선호는 1986년생 올해 나이 36세로 2009년 연극 '뉴 보잉보잉'으로 데뷔했습니다. 연극 무대에서 주로 활동하던 그는 2017년 KBS 2TV 드라마 '김과장'으로 드라마까지 활동 반경을 넓혔습니다.

이후 '백일의 낭군님', '유령을 잡아라', '스타트업'에 이어 지난 17일 종영한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 등까지 대세 배우로 자리매김했습니다. 2019년부터는 KBS 2TV 예능 '1박2일'에도 출연하며 활약하며 전성기를 맞이하던 때 큰 논란에 휩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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