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귀에서 벌레 우는 소리가?

내 귀에서 벌레 우는 소리가?

마음건강 길 2021-10-17 04:45:00

갑자기 귀에서 ‘삐-’소리가 나거나 벌레가 우는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다. 외부의 소리나 자극이 없음에도 귀속이나 머리에서 소리가 나는 것이다.

이 증상이 한번이면 보통 넘어가지만 지속적으로 반복되면 불안해지며 심각한 공포감을 준다. 다른 사람에게 들리지 않는데 나에게만 들린다는 자체만으로도 괴로움을 겪는 것이다.

이명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나타나지만 보통 사람들은 그 전조 증상을 인지하지 쉽지 않고 어느날 갑자기 이명이 시작 되는 것으로 느껴진다. 이명은 건강상의 다른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는 신호일 수도 있으므로 증상이 심해지기 전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현명하다.

 

이렇듯 갑자기 누구에게나 찾아 올 수 있는 증상인 ‘이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알려주는 그 원인 및 치료법에 대해 소개한다.

■ ‘이명증’이란?

청력의 손실 또는 청각 세포나 신경이 손상되어 뇌에서 일종의 ‘가짜 소리’를 만들어 마치 귀에서 소리가 나는 것처럼 느끼게 하는 현상이다. 예를 들어, 벌레 우는 소리·바람 소리·기계 돌아가는 소리·휘파람 소리·맥박 소리 등이 있다.

 

■ ‘이명증’ 원인은?

① 노화에 따라 생기는 노인성 난청 혹은 기타 감각신경성 난청
② 소음 노출에 의한 내이 손상
③ 청력에 손상을 줄 수 있는 약제 복용


④ 갑자기 한 쪽 귀가 잘 안 들리는 돌발성 난청
⑤ 메니에르 병과 같이 어지러움과 함께 난청이 동반되는 질환

 

■ 치료방법은?

청력 감소로 인해 이명이 유발된 경우, 보청기·중이염 수술·인공와우 수술 등 청력이 감소된 원인을 개선하는 치료나 수술로 청력을 좋게 하면 대부분 이명이 크게 호전된다.

‘이명재훈련치료(백색소음을 통한 치료방법)’라는 상담 치료를 통해 증상의 호전을 보이는 경우도 많이 있으며 약물 치료도 도움이 된다.

또, 이명을 일으키고 있는 뇌를 직접 자기장, 전기장 등으로 자극하는 치료를 하는 경우도 있다.

 

■ 이명에 도움이 되는 것

우선, 청력 검사를 정기적으로 받고 보청기, 중이염 수술 및 인공와우 수술 등의 치료가 필요하다면 꼭 받아야 한다.

이명에 너무 집중하지 말고 증상을 잊고자 노력하며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하는 것도 중요하다.

큰 소음에 노출 되는 것과 과로, 수면 부족,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 그렇다고 너무 조용한 장소는 오히려 이명을 신경 쓰이게 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이명은 충분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하고, 청력이 나쁘면 보청기나 수술 등 다양한 치료방법을 통해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증상이 나타났다고 두려워하거나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병원을 꼭 방문해야 한다.[End_m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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