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우 설인아가 김동욱에게 감사를 표했다.
14일 오후 설인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 욱브라더♡ 깜짝 커피차 선물로 동생 또 녹아내립니다! 커피 마시구 기분좋게 기운내서 찍겠다 야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사내맞선 화이팅입니다"라며 "김동욱 최고야 진짜"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에는 'SBS 드라마 '사내맞선' 모든 팀을 응원하며 우리 진영서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커피차 앞에서 포즈를 취한 설인아의 모습이 담겼다. 커피잔을 들고서 방긋 미소짓는 그의 모습에 팬들의 시선이 모였다.
한편, 1996년생으로 만 25세인 설인아는 2015년 데뷔했으며, 2022년 방영 예정인 SBS 드라마 '사내맞선'에서 진영서 역으로 출연한다.
사진= 설인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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