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이하 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지난 3일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오징어게임’ 체험장에서 시민들끼리 거센 몸싸움을 했다.
이 체험장은 지난 2일(현지 시각) 개장했다. ‘오징어 게임’에 등장하는 딱지 치기, 달고나 게임 등 한국 전통 어린이 놀이들을 실제로 체험해 볼 수 있게 꾸며졌다.
한 틱톡커는 “대기줄이 200m가 넘는다. 7시간째 입장 기다리는 중”이라고 전하기도 했다.
오징어게임은 전 세계 넷플릭스 TV시리즈 순위 1위를 모두 차지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넷플릭스 공동 최고경영책임자 테드 서렌도스는 “오징어게임은 넷플릭스가 현재까지 선보인 작업물 가운데 가장 큰 작품이 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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