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지원금 6일간 2886만명에 7조2155억…대상자 67%

국민지원금 6일간 2886만명에 7조2155억…대상자 67%

뷰어스 2021-09-12 11:36:10 신고

(사진=픽사베이)


코로나19 상생 국민지원금 온라인 신청을 시작한 지 6일간 지급 대상의 절반이상이 지원금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출생연도 끝자리에 따라 분산 신청하는 요일제가 해제된 첫날 하루에만 195만6000명이 온라인으로 국민지원금 신청을 완료했다. 6일부터 6일간 총 2886만2000명에게 7조2155억원이 지급됐다.

이는 전체 인구(5170만명) 대비 55.8%다. 행안부가 잠정 집계한 국민지원금 지급 대상자 4326만명의 66.7%다. 지급 수단별로는 신용·체크카드가 2581만7000명(89.4%), 지역사랑상품권이 304만5000명(10.6%)이었다.

국민지원금은 소득 하위 88% 국민에게 1인당 25만원씩 지급된다. 오는 13일부터는 오프라인 신청이 시작된다. 오프라인 신청 첫 주는 출생연도 끝자리를 기준으로 요일제가 적용된다.

13일 1·6일생, 14일 2·7일생, 15일 3·8일생, 16일 4·9일생, 17일 5·0일생이다.

신용·체크카드로 국민지원금을 받으려는 국민은 카드와 연계된 은행에서, 선불카드와 지류형 지역사랑상품권으로 받으려면 주소지를 관할하는 읍·면·동 주민센터에 각각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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