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탤런트 홍석천이 매니저와의 일화를 공개했다.
홍석천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생방송에 지각해서 혼꾸녕을 냇더니 풀 죽어 있길래 맛있는 우육탕면이랑 만두 사줬더니 금새 헤벌쭉 웃는 우리 찌매니저 ㅋㅋㅋㅋ애는 애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먹음직스러운 음식 사진과 홍석천의 매니저가 음식 사진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모습, 식사 후 미소 짓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겼다. 특히 홍석천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매니저와의 맛집 탐방 소식을 자주 전했던 터라 풀 죽은 매니저를 음식으로 달래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홍석천은 매니저와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시점'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그는 최근 배우 김승우의 연출작인 웹드라마 '더 드라이버',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 등에 출연 소식을 알렸다. 또한 유튜브 채널 '홍석천tv'를 통해 팬들과 소통 중이다.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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