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 공식입장, '과거행실' 재조명

우효광 공식입장, '과거행실' 재조명

내외일보 2021-07-16 10:31:00 신고

우효광 추자현 부부 / SNS
우효광 추자현 부부 / SNS

 

[내외일보] 배우 추자현의 남편인 중국 배우 우효광이 한 여성을 자신의 무릎에 올리는 장면이 보도돼 불륜의혹에 휩싸였다.

우효광은 이에 대해 즉각 부인하고 나섰지만, 그의 불륜설은 처음이 아닌 것으로 전해지며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중국 연예매체인 소후연예는 우효광이 늦은 밤 술집에서 나와 미모의 여성과 함께 차를 타고 떠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영상에서 우효광은 차량에 먼저 탑승한 후 뒤이어 들어온 여성을 자연스럽게 무릎에 앉혔다.

우효광은 SBS '너는 내 운명-동상이몽'에 출연해 추자현과의 결혼 생활을 공개하며 애처가 이미지로 각인됐던 만큼, 팬들의 충격은 컸다.

이에 우효광의 소속사는 불륜 의혹이 불거지자 "친한 지인과의 해프닝"이라고 선을 그었다.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은 ""지난 5월 지인들과의 모임 후 귀가 과정에서 있었던 해프닝"이라며 "영상에 등장하는 분들은 가족끼리도 왕래하는 감독님과 친한 동네 지인분"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우효광은 지난 2016년에도 추자현과 결혼을 앞두고 한 여성과 손을 잡고 길을 걷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이 일었다.

당시 우효광은 해당 여성에 대해 "12년 지기 친구이자 대학 동창, 가족 이상의 존재"라고 해명했다.

뿐만 아니라 유튜버 이진호에 따르면 지난해 2월 우효광의 불륜설이 재차 제기된 바 있다. 

이진호는 "당시 지라시에 ''XX의 유혹'으로 인기를 얻은 한국 연예인의 중국 남편의 고정 파트너가 발견됐다. 일이 없으면 베이징으로 가서 왕홍(중국 온라인 방송인)인 여성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고 쓰여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우효광은 파트너에게 카드까지 쥐여주고, 함께 술을 마신 장면이 파파라치에 포착됐으나 큰돈을 써서 막았다고 전해진다"면서 "이번 일을 계기로 재조명 받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우효광과 추자현은 2012년 중국 드라마 '마랄여우적행복시광'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7년 법적으로 부부가 됐다. 이듬해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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