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여성이 무릎 꿇은 남성을 일방적으로 뺨 때리는 영상이 주목받았다.지난달 30일 유튜브 채널 '팬데또패'는 '실제상황 데이트폭행현장 근접 촬영'이라는 영상을 올렸다. 이 채널은 "이 영상 촬영 전 이미 폭행을 일삼고 있었다"고 전했다.
영상에서 여성은 "시건방지게 XX", "물어보지 마 XXXX야"라고 말하며 뺨을 때렸다. 남성은 저항하지 않고 여성의 손찌검을 받았다.
이어 여성은 "(내가) 물어보잖아. 죄송하다고 하든가"라고 소리치며 연신 뺨을 때렸다. 여성은 자리에 일어나서 남성을 때리기도 했다.
이후 근처 가게 주인이 "여기서 싸우시면 안 됩니다"라고 하자 두 사람은 자리를 떴다. 유튜버는 "시민의 신고로 출동한 경찰이 여성을 약식 조사했지만 남성은 이미 가버린 상태라 별다른 처벌은 없었다"고 전했다.
누리꾼들은 여성의 행동이 거칠다며 충격을 받고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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