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정 "♥김동성, 과일가게 아르바이트만 하기엔 아까운 재능"

인민정 "♥김동성, 과일가게 아르바이트만 하기엔 아까운 재능"

엑스포츠뉴스 2021-04-10 00:11:41 신고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의 연인인 인민정이 김동성을 응원했다.

9일 인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부끄럽지만 아르바이트생(김동성) 덕분에 싸인도 해보고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저희는 더욱 열심히 살아가며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김동성과 함께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인민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인민정은 "오랜만에 미팅으로 이곳에 왔지만 예전 쇼트트랙 지도자로 왔던 오빠의 그 시절이 살짝 아쉽기도 하다. 아르바이트생만 하기에는 너무나 아까운 재능을 가지고 있는데, 재능을 발휘 못하는 지금이 저는 많이 안타까울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언젠가 제2의 김동성을 꼭 오빠가 지도자로서 양성하는 그날이 올거라 믿으며 지금 이순간을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지난 2018년에 이혼한 김동성은 인민정과 함께 지난 2월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인민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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