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종영소감, SNS근황 '여성스런 우아美! 봄 재킷룩'
[스타패션inSNS] 박신혜 종영소감
배우 박신혜가 '시지프스' 종영 소감을 전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SNS 근황 속 패션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박신혜는 4월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디어 #Frankie 앗 방송봐야지 #내자켓#모조에스핀#넘나이쁜것"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신혜는 화이트 티셔츠와 블랙 팬츠를 입고, 그레이 재킷을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룩을 연출했다.
한편, 박신혜는 4월 8일 JTBC 10주년 특별기획 ‘시지프스: the myth’(이하 ‘시지프스’) 종영을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박신혜는 “‘시지프스’를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7개월이라는 시간 동안 서해로 지내왔던 순간들이 생각난다”며 지나온 시간들을 추억했다.
강렬한 캐릭터를 이끌어 온 만큼 “서해라는 인물로 살아가면서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행복하고 즐거웠던 시간들도 참 많았다”고 전했다.
또한 “현장에서 너무 좋은 선배님들과 후배님들과 함께 참 즐거웠다”고 소회한 그녀는 “현장에서 느꼈던, 혹은 제가 보여드리고 싶었던 서해의 모습이 여러분께 잘 전달됐기를 소망해본다”는 바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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