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인터뷰 "기사에 내 나이 콕 집어주더라"

송혜교 인터뷰 "기사에 내 나이 콕 집어주더라"

스타패션 2021-04-08 17:46:13

송혜교 인터뷰 "기사에 내 나이 콕 집어주더라"

[스타화보&인터뷰] 송혜교

배우 송혜교가 화보와 인터뷰가 눈길을 끈다. 

바자 타이완은 4월 8일 공식 홈페이지에 송혜교의 새 화보를 공개했다. 

송혜교는 패션지 바자와의 인터뷰에서 김은숙 작가와의 차기작 ‘더 글로리’를 언급했다. 그녀는 “‘더 글로리’는 복수극이다. 어두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며 “안 했던 장르이기에 잘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도 있고. 안 해봤던 것에 대한 기대감도 있고. 내 모습이 어떨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녀는 “김은숙 작가와는 자주 만나는 사이이고, 항상 만나면 ‘이런 건 어떨까?’, ‘이런 것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를 많이 나눴다. 이전에 나눴던 이야기들이 이번 작품으로 현실화된다”고 덧붙였다.

새 작품에 대한 걱정은 없는지에 대한 질문에 송혜교는 “일단은 오랜만에 현장을 느낄 수 있겠구나 하는 기대감이 있다. 아무래도 또 현장 나가면 힘들어서 ‘집에 있을 때가 편했네’라고 하겠지만 사람들과 함께 상의하고 잘해냈을 때 칭찬도 받는 현장이 그립다”고 전했다.

송혜교는 ‘현장 체질인가?’라는 질문에 “어릴 때는 몰랐는데 이제 많이 남았다고 생각하지 않으니까, 연기를 언제까지 할 건지, 할 수 있을지 알 수 없다. 그런 생각을 하면서 현장을 즐기기 시작한 것 같다”고 답했다.

그런가 하면 송혜교는 나이가 드는 것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녀는 “살다가도 기사를 보면서 ‘아 내 나이가 이렇지.’ 의식하게 된다. 항상 기사를 보면 나이를 콕 집어주더라. 처음 30대가 됐을 때 20대를 보내고 30대를 맞이한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다. 그런데 지금도 똑같다. 20대고, 30대고, 40대고 뭐가 그렇게 다른가? 크게 변했나? 겉모습이 달라지는 건 당연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녀는 “주변에 멋진 어른들이 많으신데 대화해보면 나보다도 더 소녀처럼 천진난만한 분도 또 생각지도 못했는데 카리스마 넘치는 분도 계신다. 살아오며 경험한 것들로 인해 어른이 되기도 하지만 어릴 적부터 지닌 성격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천진난만함도, 카리스마도 갑자기 생긴 게 아니라고. 나 역시 어릴 때와 여전히 비슷한 것 같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송혜교는 김은숙 작가의 신작 ‘더 글로리’와 함께 SBS 새 드라마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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