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이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이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편백여행 서비스 개선 연구회’를 조직한다.
‘편백숲 어울림 치유여행 프로젝트’는 전국 최대의 편백나무 조림지인 축령산 일원을 우리나라 대표 치유 여행지로 육성, 체류형 관광 활성화를 목적으로 추진되는 프로젝트다.
‘편백여행 서비스 개선 연구회’는 축령산 권역의 관광사업체(숙박업, 외식업소 등) 종사자 10인 이상으로 구성된 조직이다.
지난 3월 31일 1회차 워크숍을 시작으로 총 4회에 걸친 교육을 이수하면 ▲1단계 플랜지원(소규모 아이디어 실현) ▲2단계 러닝지원(사업계획 구체화) ▲3단계 비즈니스지원(사회적경제조직 공동사업 추진) 등 3단계에 걸쳐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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