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스포츠경향은 "박초롱이 모델로 활동하는 롯데주류 충북소주의 시원한 청풍과 맺은 계약 기간은 오는 14일 만료된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경영진은 박초롱의 학폭 사태와 관련해 재계약 여부를 두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에서 박초롱은 다양한 종류의 술을 앞에 두고 친구들과 화목한 분위를 자아내고 있다.
이외에도 박초롱은 지난 5일 길거리에서 우연히 마주친 초등학교 동창생을 무차별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 박초롱 소속사 플레이엠 엔터테인먼트 측은 '“명백한 흠집내기"라며 의혹을 제기한 네티즌 A씨를 '허위사실명예훼손죄'와 '강요미수죄'로 고소했다.
A씨는 "수치심과 충격으로 10여년이 지난 지금까지 트라우마로 남았다"며 박초롱에게 사과를 요구하고 있다. 또 박초롱을 무고 혐의로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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