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후 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조상기는 "제가 지금 투잡으로 놀이터 시설물을 만들고 있다"고 설명한다.
실제로 조상기는 다른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놀이터 시설물을 만드는 공장에서 일을 한다는 사실을 털어 놓은 바 있다. 당시 조상기는 "계속 일을 기다리는데 안 들어오고, 경제적 위기에 봉착했다. 그래서 공장 일을 시작헀다"고 밝힌 바 있다.
이날 조상기는 자신의 집 내부를 소개하며 자신이 직접 만든 원목 가구들을 공개하기도 한다.
또한 조상기는 아내, 아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하기도 한다. 조상기는 아들과 함께 축구를 하는 등 적극적으로 놀아주는 모습을 보인다.
배우 조상기는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감초 연기를 선보여 왔다. 조상기는 작품 활동이 줄어들며 두 번째 직업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조상기는 14살 나이 차이가 나는 부인과 결혼해 가정을 꾸리기도 했다. 조상기와 와이프는 결혼 이후 슬하에 아들 2명을 자녀로 두고 있다.